2026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거제시에 사시면서 올해 처음으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아이를 보내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거제시에서 지원하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입니다. 이 지원금은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를 만들기 위한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아이가 처음 학교에 발을 내딛는 순간을 축하하고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소득 조건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거제시에 살고, 아이가 생애 첫 입학을 한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혜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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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입학축하금 한눈에 보기
복잡한 내용은 잠시 접어두고, 어떤 지원인지 핵심만 먼저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자세히 알아볼게요.
| 구분 | 지원 금액 | 지급 방식 |
|---|---|---|
| 유치원 입학생 | 95,000원 | 현금 |
| 초등학교 입학생 | 100,000원 | 현금 |

누가 받을 수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이 지원금은 모든 거제시민에게 열려 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애 최초 입학’과 ‘입학일 기준 거제시 거주’입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유치원에 처음 들어가는 것은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지역의 유치원에서 전학 온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입학을 하고 나서 거제시로 전입해 오신 분들도 안타깝게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반드시 아이가 입학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거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
다른 시나 군에서 전학 온 학생, 거제시 어린이집 입학축하금을 이미 받은 경우, 저소득층 신입생 입학준비금이나 다자녀 입학준비금 등 다른 교육비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이 입학축하금을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만약 어린이집을 다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경우처럼 경계가 모호한 상황이라면, 주민센터에 한 번 문의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쉽고 빠른 신청 방법 두 가지
2026년 거제시 입학축하금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마감일이 넉넉해 보이지만, 깜빡하고 놓치기 쉽습니다. 특히 11월 30일이 지나면 어떤 이유로도 신청이 불가능하니, 입학식이 끝나면 바로 신청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신청 방법은 정말 간단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정부24 온라인 신청 (가장 추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5분이면 끝낼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정부24 사이트나 앱에 접속한 후, 검색창에 ‘거제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을 입력하면 관련 서비스가 나옵니다. 공동인증서나 카카오, 네이버 같은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하면 끝입니다. 신청 결과도 정부24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방문할 필요가 전혀 없죠.
두 번째, 주민센터 방문 신청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시다면 아이의 주소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셔도 됩니다. 다만 방문하시기 전에 한 번 전화로 필요한 서류와 가능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준비하시면 되며, 신청서는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입학축하금과 함께 챙기면 좋은 거제시 혜택
거제시는 이 입학축하금 외에도 결혼, 출산, 육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발간한 ‘2026 결혼 출산 육아 정책안내서’를 보면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알찬 정보가 가득합니다. 특히 첫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는 전국적으로 지원되는 첫만남 이용권, 아동수당, 부모급여 등도 꼭 챙겨야 할 혜택입니다. 이런 정보들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의 인구정책 코너에서 쉽게 찾아보고 PDF로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거제시 입학축하금은 소득과 관계없이 거제에서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는 모든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현금 지원입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한 번씩, 아이 수에 따라 여러 번 신청 가능한 혜택이죠. 신청 방법은 정부24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이 가장 빠르고 간편합니다. 2026년 신청 마감일은 11월 30일이니, 올해 입학하는 아이가 있다면 미루지 말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지원금이지만, 아이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의미 있는 정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