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장애인과 유공자 분들에게는 통행료 감면 혜택 외에도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구입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지원을 받으면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나 지문 인식 단말기를 훨씬 저렴한 가격에 설치할 수 있어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죠. 2025년 한 해 동안 신청이 가능한 이 혜택,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지원 한눈에 보기
먼저, 지원 사업의 핵심 내용을 표로 정리해보았어요. 지원 대상과 조건, 지원 금액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지원 대상 | 유효한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유공자 (카드 신청 시 지정한 차량 한정) |
| 주요 조건 | 최근 5년 이내 동일 지원을 받은 차량 제외, 차량 1대당 단말기 1대만 지원 |
| 지원 유형 |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구입비용 지원 (한국도로공사 지원금 형태) |
| 지원 금액 (일반 단말기) | 고객 부담: 3,000원 ~ 30,000원 / 한국도로공사 지원: 대당 40,000원 |
| 지원 금액 (지문 단말기) | 고객 부담: 42,000원 / 한국도로공사 지원: 대당 70,000원 |
| 신청 기간 | 2025년 1월 1일 ~ 2025년 12월 31일 |
| 신청 방법 | 온라인(제조사 홈페이지), 방문(고속도로 영업소 특판장), 전화 신청 가능 |
| 문의처 |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시스템처 하이패스부 (054-811-4125, 054-811-4124) |
지원 대상과 꼭 확인해야 할 조건
이 지원을 받으려면 몇 가지 중요한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가장 기본은 장애인이나 유공자로서 유효한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통합복지카드를 신청하거나 정보를 변경할 때 ‘하이패스 감면 차량’으로 지정한 본인 명의의 차량에만 지원이 가능해요. 만약 여러 대의 차를 가지고 있다면 그중 한 대만 선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겠죠.
또 하나 꼭 체크해야 할 것은 ‘5년 규칙’입니다. 신청하려는 차량이 최근 5년 안에 이미 이 감면 단말기 지원금 혜택을 받은 적이 있다면, 이번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이니, 과거에 단말기를 구입한 이력이 있다면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 지원은 한 차량에 단말기 하나만을 위한 것이므로, 일반 단말기와 지문 단말기 중 하나만 선택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단말기, 어떤 걸 선택할까
지원이 되는 단말기는 크게 두 종류예요. ‘감면 일반 단말기’와 ‘감면 지문 단말기’입니다. 일반 단말기는 우리가 흔히 아는 하이패스 단말기에 통합복지카드를 삽입해서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최근에는 휴대폰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본인 인증을 하는 방식으로도 이용이 가능해져서 더 편리해졌죠. 이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지원금을 받으면 최소 3천 원에서 3만 원 사이의 본인 부담금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지문 단말기는 말 그대로 단말기에 지문 인식기가 달려 있어요. 고속도로에 진입할 때 지문을 인식하여 본인 확인을 하면 통행료 감면이 적용됩니다. 보안 측면에서 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입 비용이 일반 단말기보다는 조금 더 들어요. 한국도로공사의 지원을 받아도 본인 부담금이 4만 2천 원 정도 됩니다. 지문 인식이 불편하지 않다면 보안을 중시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쉽고 다양한 신청 방법
이 지원을 신청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쉬워요. 크게 세 가지 경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하기
가장 편리한 방법은 단말기 제조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거예요. 감면 일반 단말기는 ‘엠피온(주)’, ‘에스디시스템’, ‘영윈’ 같은 제조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각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청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 단계별로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할 수 있어요. 감면 지문 단말기는 ‘휴먼케어’라는 회사에서 제조하므로, 휴먼케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됩니다. 집에서 편하게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고속도로 영업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기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도 있어요. 전국 고속도로에 위치한 영업소 내 ‘단말기 특판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전국에 약 43개소의 특판장이 운영되고 있으니, 가까운 고속도로 영업소에 특판장이 있는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보세요. 방문 신청의 좋은 점은 현장에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신청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즉시 단말기를 받아 갈 수도 있다는 거예요.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전화로 상담하며 신청하기
온라인이나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전화 신청도 가능합니다. 각 단말기 제조사마다 고객센터 번호가 마련되어 있어요. 감면 일반 단말기는 엠피온(주) 1544-8202, 에스디시스템과 영윈은 1899-3316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감면 지문 단말기는 휴먼케어 고객센터(1688-3017)로 전화하시면 돼요. 전화로 신청 절차를 안내받고, 필요한 서류나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원 받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이 지원을 원활하게 받고 하이패스 감면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통합복지카드 하이패스 감면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서비스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어요. 방문 시에는 본인의 장애인 통합복지카드, 차량등록증,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해야만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이 적용되고, 이 글에서 소개한 단말기 지원도 받을 자격이 생기는 거죠.
또한, 이 지원 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단위로 시행하는 사업이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추가로 무상 보급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천광역시나 구미시, 울진군 등에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니, 거주하는 지역의 보건복지과나 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자체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아요.
편리한 이동을 위한 작은 도움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구입비용 지원은 장애인과 유공자 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고속도로 이용의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실질적인 도움입니다. 일반 단말기와 지문 단말기 중 선택의 폭이 주어지고, 온라인, 방문, 전화라는 다양한 신청 방법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중요한 것은 유효한 통합복지카드 소지와 5년 내 중복 지원 여부 확인이라는 기본 조건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입니다. 2025년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니,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 기회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의 첫걸음을 내딛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에 문의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