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이라면 신학기 입학 준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초등학교 첫 입학부터 책가방, 신발, 학용품, 체육복 등 필요한 물품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이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지원 대상과 금액, 신청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지원 내용 한눈에 보기
| 지원 대상 | 경남 관내 초중고 특수 각종학교 1학년 신입생 (유치원 제외) |
|---|---|
| 지원 금액 | 1인당 30만원 (다자녀 지원카드 포인트) |
| 신청 기간 | 매년 3월~4월 |
| 신청 방법 | 입학 학교에 서류 제출 |
| 문의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복지과 055-210-5179 |
이 지원금은 출산 입양 재혼 등으로 둘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신입생에게 지급됩니다. 첫째, 둘째 구분 없이 모두 받을 수 있으며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으로 다자녀 여부를 증명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유치원 신입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경남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타 시도 학교로 입학하는 경우는 지원이 어렵습니다.

신청 절차와 카드 발급
신청은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먼저 자녀가 입학할 학교에 지원신청서와 가족관계 증빙서류를 제출합니다. 이후 NH농협은행에서 경상남도교육청 다자녀 지원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 카드는 일반 다자녀 할인 카드와는 다르므로 명칭을 꼭 확인하세요. 기존에 같은 명의의 지원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추가 발급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지급은 학교 서류 제출과 카드 발급이 모두 완료된 후 매주 목요일에 이루어집니다. 지급된 포인트는 경남 도내 지정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구점, 서점, 신발가게, 의류점, 안경점 등이 해당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음식점이나 마트의 식료품 구입도 안 되고 학원비나 독서실 비용 결제도 불가능합니다. 또한 교복과 체육복, 태블릿PC 같은 전자기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참고하세요.
제가 지난해 첫째를 초등학교에 보내면서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을 받았는데요. 책가방과 신발, 학용품을 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청 서류가 복잡할 것 같았지만 학교에서 안내문을 받아 신청서를 작성하고 가족관계증명서만 첨부하면 되었습니다. 카드 발급 후 포인트가 적립되니 바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다만 사용 기간이 11월 30일까지이므로 그 전에 모두 소비해야 합니다. 미사용 포인트는 자동 소멸되니 계획적으로 사용하세요.
이 사업은 경상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첫째 자녀에게까지 확대 운영한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시도에서도 유사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거나 시군구별 입학축하금을 지급하는 곳이 있으니 거주지 교육청과 지자체를 모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 시 유의할 점
신청 기간은 매년 3월부터 4월까지이지만 학교마다 마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입학 전에 미리 학교 행정실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지원신청서, 가족관계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경우에 따라 구매 영수증입니다. 2026년 현재 현금 지원이 아니라 카드 포인트로 제공되며, 영수증 제출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영수증을 첨부했던 적도 있으니 해당 연도 안내문을 꼭 확인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정부24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둘째가 신입생인데 첫째가 이미 성인이라면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둘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성인 자녀가 있어도 다자녀로 인정되며 신입생인 자녀가 지원 대상입니다.
Q: 기존에 다자녀 지원카드를 이미 갖고 있다면 새로 발급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동일 명의로 발급된 카드가 있다면 그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학교에 신청서만 제출하면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Q: 사용 기간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A: 미사용 포인트는 11월 30일 이후 자동 소멸됩니다. 되돌릴 수 없으니 기간 내에 입학 준비물품을 구매하세요.





